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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소유 사진=tvN ‘서울메이트2’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샤이니 키가 새롭게 합류해 메이트들을 맞이했다.
이날 그는 카메라가 주위에 있는 게 어색한 듯 “(홍)수현 누나가 이해가 간다. 난 도저히 카메라를 안 보고는 얘기 못 하겠다”며 “오늘은 떡국을 만들 것”이라고 카메라 보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평소 절친이라고 알려진 가수 소유에게 연락했다. 키는 “나 오늘 촬
소유는 “원래 뭐가 없다. 그냥 메이트가 오기 전까지 하늘로 갔다가 땅으로 갔다가 할 것이다. 나도 실수 많이 했다. 오메기 떡을 오메가 떡이라고 하고..”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어 “준비할 건 너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