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한혜진 “남자 뒷바라지 절대 NO” 묵직한 조언

↑ ‘연애의 참견’ 한혜진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연애의 참견2’ 모델 한혜진이 묵직한 조언을 건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남자친구의 바람 행적을 밟은 여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강릉 여행을 간 남자친구의 뒤를 쫓았다. 사연자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물건을 가지러 남자친구 집으로 갔을 때 다른 여자와의 물건을 발견한 것이다. 남자친구는 공무원 시원 합격 후 바로 여자친구와의 프사를 바로 내리고 연락은 읽고 답하지 않았다.

이에 그는 “이래서 남자 뒷바라지는 정말 하면 안되는 것이다. 정신을 못 차린다니까”라고 일침했다.

서장훈은 “4년을 기다린 여자친구한테 미안해서라도 좀 해명을 하거나 사과를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몇 사람 안된다”고 조언했다.

주우재는 답답한 마음에 결국 뒤를 돌아선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