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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전하는 애정 가득한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우선 밝은 인사로 시작한 뉴이스트는 가장 먼저 팬들에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전한 뒤 오페라 버전으로 동요 ‘까치 까치 설날’을 웅장하게 불러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귀경길 안전 운전을 당부,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표현했다.
세븐틴은 ‘까치 까치 설날’ 노래에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거침없이’를 재치있게 섞어 부르면서 넘치는 에너지로 시작부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설 연휴 동안 맛있는 떡국과 음식 많이 드시고 친척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며 행복한 명절을 기원했다.
더불어 세븐틴은 현재 활동 중인 미니 6집의 타이틀곡 ‘Hom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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