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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뇌순녀로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는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한류스타 오윤서(유인나)의 칩거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서는 마약 복용이 무죄로 판명났음에도 불구하고 항간의 루머에 시달렸다. 오윤서는 알약을 한 손에 가득 담고 먹으려고 했고 이를 본 매니저 공혁준(오의식)은 그녀를 말렸다.
알고보니 오윤서는 비타
오윤서는 “여기 30알 먹으라고 되어있잖아”라고 비타민통 하단을 가리켰다. 공혁준은 “30알은 총 들어있는 양이고 여기 1일 1회 1정 먹으라고 쓰여있잖아”라고 지적했다. 머쓱해진 오윤서는 “어쩐지 배터질 뻔 했네”라고 해맑게 웃어 그녀의 순진한 캐릭터를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