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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태도논란 사진=DB |
이수경은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2015년 tvN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말했다.
이수경은 “지금은 보고 배울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그때는 저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연기를 시작하고 듣고 배울 시간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이수경은 극 중 주유소집 사장둥이 막내딸 해걸 역을 맡아 팀 내 에너지 담당으로 활약했다. 오는 13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