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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진영 사진=싸이더스 HQ,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
13일 ‘100년의 봄’ 측이 “김유정과 진영이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동반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유정과 진영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탁월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이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김유정과 진영으로 ‘100년의 봄’ 진행을 맡아 또 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이 개최된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
‘100년의 봄’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특별 무대는 물론 대한민국 각지, 전세계 곳곳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 국민이 함께 화합해 즐기고 3.1운동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