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해진이 119 소방청 특수구조대 훈련을 시연한다.
박해진은 오늘(15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훈련상황 시연을 한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6년 소방관 아버지를 둔 팬과의 인연으로 소방관들의 어려운 근무여건을 접한 후 순직한 소방관들을 돕는 기금에 쓰이는 소방관 달력에 모델로 나서고 소방안전홍보영상에 무료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동안 박해진이 소방관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명예 소방관으로 임명됐다.
한편, 꾸준한 선행을 하며 연예계 대표 선행 천사로 자리매김한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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