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정환 발연기 사진=궁민남편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SNS 인싸에 등극하기 위한 다섯 남편의 치열한 출사 배틀이 이어졌다.
포토그래퍼 완장을 찬 차인표는 ‘개의 시선으로 바라 본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슬픔, 기쁨 등의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시작했다.
기쁨 편에서 연기
급하게 설정 추가에도 묵묵히 받아들인 그는 어색한 연기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이를 보던 김용만은 “내가 봐도 개연기다”라며 웃었다.
컷을 외친 차인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다. 안정환은 “아~ 창피해”를 외치며 창피해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