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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가 미녀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코미디 가족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제작보고회에서 “미인이지만, 다소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았다. 어려운 캐릭터였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박희순 오빠가 너무 열심히 웃으셔서 참느라고 정말 고생했다.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미모를 마음껏 뽐냈느냐’는 질문에는 "예쁘진 않지만 감독님께서 조명과 자세를 많이 신경써주셔서 화면에 그렇게 나왔다. 본질은 예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