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나영이 이혼 후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양희은 선생님이 차려주신 점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희은이 김나영 가족을 위해 만든 정성스러운 요리가 담겼다. 김나영 아들 신우는 요리 앞에서 신난 듯 고개를 내밀고 있어 미소를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해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과 최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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