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측 "안형섭, `보니하니` 하차…EBS와 시기 조율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형섭X의웅의 안형섭이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안형섭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형섭이 '보니하니'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할 시기를 EBS와 논의 중이다.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고 계약 종료로 하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형섭은 지난해 9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14대 보니로 발탁돼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안형섭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순위 1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워너원 멤버가 되지 못했다. 이후 형섭X의웅으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