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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배우 이덕화, 허경영 전(前) 민주공화당 총재와 만났다.
솔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 어떻게 인연이..? 우연히 만남. #제눈을 바라보며 인상 좋다고 하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 앞에 나란히 서있는 이덕화, 허경영,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허경영은 자신의 명언 ‘내 눈을 바라봐’ 그대로 솔비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뜬금없는 조합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인연이?”, “뜻밖허(뜻밖의 허경영)”, “밀랍인형인가요?”, “이 조합은 뭐죠?
한편, 가수 솔비는 2006년 타이푼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2012년 화가로 변신해 ‘아트테이너’가 된 솔비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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