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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여자친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핸드폰를 바꾸러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내 이름이 촌스러워서 백수아로 해주면 안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에 아들에게 사달라고 해야겠다”며 109만 원이란 가격에 결국 돌아섰다. 이후 김승현의 전 핸드폰으로 바꿨다.
그때 김승현 어머니가 전
김승현 동생은 “이렇게 전화를 안 받는데 어떻게 통화하냐. 이 사람이랑은 17분이나 통화하냐. 왜 카페를 가고 레스토랑을 가냐”라고 의심했고, 어머니는 “앞에서는 없는 척하더니 뒤에서는 여자친구가 있는 거 같다”고 추측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