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이 이나영이 여성스럽고 세련된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CJ ENM 오쇼핑부문이 디자이너 지춘희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가 전속 모델 이나영과 함께한 SS화보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나영이 브라운관 밖으로 나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 이나영(왼쪽), 디자이너 지춘희.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19SS 시즌 여성들을 위한 봄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이나영은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프링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여성들의 봄 데일리룩을 제안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라 니트와 니트 스커트를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긍정적인
성격으로 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 ‘강단이’와는 다른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이나영이 착용한 지스튜디오 19SS 컬렉션 제품들은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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