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남창희, 스타킹 출연 당시 역대급 참사→ 홍현희와 부딪힌 ‘하필 그곳’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4’ 남창희가 흑역사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는 ‘2019 예능PICK’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예능 센터를 노리는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B1A4 신우-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과거 ‘스타킹’ 출연 당시의 역대급 참사를 흑역사로 꼽았다. 그는 “발레 패트니스를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2PM의 우영이 균형을 잃고 쓰러지는 바람에 뒤에 있던 홍현희가 넘어지면서 하필이면 남창희가 급소 부위를 맞고 쓰러졌다.
이에 대해 남창희는 “아프고 민망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후 홍현희가 “까짓것. 결혼하면 되잖냐”라고 말했다고.
이후 홍현희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제이쓴과 만나 결혼했다. 유재석은 “신혼부부를 위해서라도 지워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