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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규 빚더미 고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준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규는 과거 뮤지컬 제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번 돈을 잘 관리했으면 지금 이렇게 빚더미에 앉지 않았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의 아내는 “반지하에 살았을 때보다 지금 더
박준규 가족의 고백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큰 잡음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시는데.. 어려움도 의연하게 이겨내시길”, “힘내세요”, “늘 긍정적이신 것 같아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