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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의 ‘인생술집’ 입담이 화제인 가운데, '뇌섹녀' 이시원의 청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시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시원은 “학교 다녔을 때 인기 많았냐”는 질문에 “적당히 있었다. 적당히라는 것이 대학생이 되면 다 연애하고 싶고 남자친구 만나고 싶지 않느냐. 캠퍼스 커플도 했다. 경영학과도 있었고 다른 과도 있었다”고 연애담을 풀었다.
또 이시원은 공개 열애에 대해서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굳이 숨기진 않을 것 같다. 굳이 제가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시원은 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지인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잡아 경찰에 넘긴 사연을 공개하며 대범한 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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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은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 슈가 출신 박수진을 닮은 외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시원의 학력이 공개되며 이시원은 배우 김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잇는 ‘서울대 미녀’가 됐다.
이시원은 ‘뇌섹녀’라는 타이틀 외에도 청순한 미모로 주목 받아 왔다. 이시원은 뽀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 오밀조밀한 이목구
한편, 이시원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소아과 의사이자 유진우(현빈 분)의 전처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