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민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완벽한 코트핏을 뽐냈다.
워너원에서 뉴이스트로 복귀한 황민현이 밀라노에서 글로벌 패셔니스트로서의 발돋움을 알렸다.
황민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프레젠테이션 쇼에 참석했다. 황민현은 체크 재킷에 롱 코트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으로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감각을 뽐냈다. 특히 황민현은 패셔니스타의 기본인 당당한 애티튜드에 매혹적 눈빛으로 포토월에 서 K팝 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황민현이 참석한 몽클레르 쇼에서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레젠테이션이 공개되며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이 지난 2월 밀라노 패션 위크를 통해 공개된 지 1년이 지난 오늘,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One House, Different Voices)’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
한편, 황민현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1인의 워너원으로 발탁돼 지난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새해 뉴이스트로 복귀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몽클레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