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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21일 박희원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치과의사. 서울 강남에서 치과병원을 운영 중이다. 박희원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희원은 하루 전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 결혼 소식을 미리 알렸다. 박희원은 “눈이 그치고 여유가 생긴 오후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번 주말에
한편 박희원은 2013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 ‘박희원의 날씨브리핑’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