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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후 뺨 상처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SNS |
박주호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은 잘 지내고 있다”며 “얼굴 흉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면서 “스케줄을 미뤄준 스태프 덕분에 아시엘(건후)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왼쪽 볼에 깊게 팬 상처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앞서 안나는 SNS를 통해 건후가 작은 사고로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해당 글은 앞으로의 (‘슈돌’) 에피소드에서 건후가 등장하지 않는 걸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박주호와 안나는 슬하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슈돌’에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