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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한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상민이 올 4월,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상민이 4월 초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여자친구 윤모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상민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다 교제를 시작, 1년여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상민은 여자친구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매료
한편 박상민은 현재 결혼준비와 함께 3월 6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빙의’ 촬영에 한창이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데뷔해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젊은이의 양지’,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