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 4월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언더나인틴’을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 원더나인이 오는 3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인다.
원더나인은 지난 9일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언더나인틴’에서 파이널 경연무대를 통해 최종 멤버로 선발된 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로 결성된 팀. 오는 4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원더나인은 오는 3월 22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원더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MBC ‘나혼자산다’ 이후 시간대 방송 예정. 멤버들이 ‘언더나인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과 각 멤버들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원더나인은 정식 데뷔에 맞춰 4월 중순 일본 콘서트도 개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