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영균, 승리 저격? “조언이랍시고 비수 꽂더니”

↑ 비에이(Be.A) 영균 승리 저격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에이(Be.A) 영균이 승리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영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겠다며 스태프 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 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돈 벌어서 효도 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 배로 돌아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효도는 늘 잘하고 있어요. 돈으로 효도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버닝썬 물뽕 #매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승리와 얽힌 논란들로, 누리꾼들은 그가 승리를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영균이 속한 그룹 비에이(Be.A)는 지난 2014년 가물치로 가요계 데뷔, 2017년 팀명을 바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