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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물병자리의 정체는 권진아였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3라운드에서는 물병자리와 플레이가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물병자리는 이선희의 'J'를, 플레이가이는 패닉의 ‘정류장’을 열창했다.
윤상은 "물병자리가 부른 노래는 애절함이 느껴졌다"며 "플레이가이는 만약 가왕이 된다면 다음 방어전이 되는 노래를 기대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플레이가이에게 속고 있다"라며 "온몸으로 노래
투표 결과 승자는 37대 62로 플레이가이였다. 복면에 가려졌던 물병자리의 정체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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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