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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정한 뚜아뚜지 사진=tvN ‘조카티비’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N ‘내 손 안에 조카티비’(이하 ‘조카티비’)에서는 세븐틴 정한, 민규와 뚜아뚜지가 호텔 바캉스에 나섰다.
이날 뚜아가 정한이 뚜아와 노는 모습에 삐졌다. 이에 정한은 진땀을 빼며 “뚜아야 놀까?”라고 말했
그러나 뚜아는 “나 빼고 놀아! 뚜지랑 나 빼고 놀아”라며 화만 냈다. 정한은 마지막 찬스를 썼다.
정한은 우는 척을 하면서 “뚜아랑 놀고 싶단 말이야”라고 했고, 뚜아는 민규의 설득에 대해 결국 정한에게 다가갔다.
이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정말 열심히 놀아주는 삼촌들이다”라고 감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