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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캡틴 마블'이 예매량이 3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6일 개봉하는 '캡틴 마블'은 87.5%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1.9% 예매율인 점을 고려하면 '캡틴 마블' 예매율이 압도적이란 걸 알 수 있다.
'캡틴 마블'은 예매관객수도 32만 3837명에 달한다.이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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