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1` 고승형, 4년만에 정식 데뷔…28일 싱글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너목보 1' 출신 가수 고승형이 첫 싱글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5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고승형이 오는 28일 첫 싱글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고승형의 싱글 발매는 2015년 '너목보 시즌 1' 이후 약 4년 만이다. 고승형은 당시 수려한 가창력과 꽉 찬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현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데뷔를 준비해왔다.
그 사이 '맨즈헬스'의 핏가이로 선정돼 화보를 장식하고, 코레일 평창역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은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단순히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니라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풍부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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