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피니트 성종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언제나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인피니트 성종이 그룹 활동, DJ, 연기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해피바이러스를 내뿜고 있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궁금증이 더하고,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 성종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맑다. 남들 기분 좋게 해주고, 편안하게 해준다. 얼굴도 자연이다!!(웃음)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앤틱가구 거리 다닌다. 아니면 침대 누워있거나, 예능, 드라마 모니터한다.
Q. 취미가 뭔가요? 운동! 그리고 가구 모으는 것! 먹는 것! 맛집 투어! 망원동 투어!
Q. 좋아하는 색은? 금색
Q. 나를 색깔을 표현하자면? 블링블링하고 화려한데 따뜻한 색깔이다.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힙업된 것...? 애플힙이다. 수술한 것도 아니고, 운동한 것도 아닌데 그렇다. 보통 살이 붙으면 얼굴과 엉덩이로 간다.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현재 진행형이다.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찌개, 파스타.
Q. 좋아하는 음식? 비빔밥, 식혜, 오렌지주스, 목살.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박효신, 이효리 선배님.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모든 일과를 다 끝나고 새벽에 끝나고 집에 오면 새벽 2시 정도가 된다. 씻고 나서 야식 먹을 때 행복하다. TV 틀어놓고 야식 먹을 때 정말 좋더라.
![]() |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Q. 자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은? 아무래도 미드나잇 블랙 모니터다. 그리고 항상 적어두는 간단한 일기!
Q. DJ로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명불허전 이성종’ 제일 오래한 DJ로 남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DJ 이성종’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가을. 트랜치코트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막춤을 추거나, 앤틱 가구 사기.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눈을 보고 마주하고 얘기한다는 점!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고 싶은 것은? 외모, 피부 하얀 것. 그리고 긍정적인 성격을 물려주고 싶다.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옛날에는 순간이동이었는데, 요즘은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능력.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동남아. 휴양지. 쉴 수 있는 곳으로. 수영을 못하지만 자연인처럼 벗고도 있고, 자유롭게 잇을 수 있는 곳!
Q. 여동생이 있다면 그룹 멤버 중 누구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나? 음...이성종!?!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성종아 지금도 잘하고 있어.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10년 뒤, 한 획을 그은 사람이 될 것 같다. DJ로서..?(웃음)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천사. 천사라 생각한다. 긍정적이고 남에게 천사 같은 사람.
Q. 나만의 소확행은? 일 끝내고 야식 먹기. 반신욕하기.
Q. 나에게 ‘레몬사탕’이란? 나의 또 다른 자아. 절대 잊혀질 수 없는 단어.
Q. 팬들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는? “고마워, 이 마음 변치 않고 응원할게.”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자면. 최근 ‘클락’으로 인사하게 됐다. 늘 따뜻하게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보답할 수 있는 인피니트가 되겠다. 감사하다.
![]() |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