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X이재원, 술먹고 수다떨고…`톡! 라이브` 뭉쳤다(ft.강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토니안과 이재원이 ‘톡!라이브’로 국내 최초 음주 생방송에 도전한다.
1세대 아이돌 H.O.T 멤버 토니안과 이재원이 운영하는 ‘톡!라이브’는 현재 아이돌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에 아이돌 멤버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배우, 사업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게스트들을 초대해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심야 술집 콘셉트 토크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생방송 프로그램인 만큼 TV에서는 하지 못할 솔직한 이야기와 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사고 등이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
1회에는 특별 게스트로 H.O.T 멤버 강타가 참석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MC 이재원이 “술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듯이 과연 H.O.T 세 멤버의 술자리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멤버들 간의 꿀케미가 예상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톡!라이브’는 설리의 ‘진리상점’, 다나의 ‘다.날.다’ 등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디지털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던 SM CCC LAB이 직접 제작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음주 생방송이다. 13일 오후 8시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SM CCC 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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