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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과 황신혜가 미국 LA에서 만났다.
김민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김민과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김민이 거주 중인 LA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두 사람의 똑 닮은 도시적 미모가 돋보인다. 김민은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독보적 분위기로 데뷔 초 ‘제 2의 황신혜’라는 수식어로 불린 바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분 완전 꽃미모”, “한국 최고의 미녀 자매님”, “두 분 친자매 같아요”, “두 분 다 너무 좋아요..건강하세요”, “역시 절친은 닮아가는 법인가 봐요”, “두 분 친목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민은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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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