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이선균X전소니X박해준, 개봉주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 예고

↑ ‘악질경찰’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MBN스타 김노을 기자] 영화 ‘악질경찰’ 주역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영화 ‘아저씨’를 연출했던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와 감독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박병은은 물론 이정범 감독까지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입소문을 모으며 3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악질경찰’의 무대인사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그리고 이정범 감독이 관객들과 나눌 특별한 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