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 VICTON 의 한승우 최병찬 군이 '프로듀스X101' 에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추측성 기사들로 걱정하셨을 ALICE 여러분께 프로그램 진행 절차상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린다”면서 “많은 고민 끝에 내린 VICTON의 결정에 따스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11월 데뷔한 빅톤은 그간 ‘오월애’, ‘나를 기억해’, ‘흰티에 청바지’ 등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사 아티스트 VICTON 의 '한승우 최병찬' 군이 '프로듀스X101' 에
많은 추측성 기사들로 걱정하셨을 ALICE 여러분께 프로그램 진행 절차상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린 VICTON의 결정에 따스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함께 남아 응원할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정수빈'군 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