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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집 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박진영이 8년째 머물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진영 집의 호화로운 대문이 열리자마자 펼쳐진 건 야외 농구장이었다. 이를 본 이승기는 “농구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잘 알 것 같다. 문을 열자마자 농구장이 보인다”고 감탄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저희 집에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집이 비어있다”며 “공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최근 얻은 아기에 대한 사랑을 엿
거실에는 운동기구가 한가득이었다. 육성재는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헬스기구가 엄청나다. 거실에서부터 운동기구밖에 안 보인다”며 놀랐다.
이어 2층으로 향한 멤버들은 탁 트인 창가 앞에 섰다. 박진영은 멤버들에게 “여기가 남향이다. 낮에 보면 전부 다 산이다”라며 자연친화적인 집임을 강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