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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뮤지컬에 이어 연극에 도전한다.
조혜련은 오는 4월 5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한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배우이자 연출가인 윤진하 감독의 창작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로 매년 앵콜 공연을 이어간 화제의 연극이다.
2019년에는 콘텐츠전문 제작사인 조이컬쳐스가 윤진하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더욱 감동적인 '사랑해 엄마'를 선보인다. 방송인 조혜련, 박슬기, 가수 류필립, 배우 정애연, 이상화, 손진영, 개그맨 홍가람, 박은영, 임종혁, 김진 등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김경란이 배우로서 새롭게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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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랑해 엄마'는 2019년 4월 5일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상연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