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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차화연, 이혜숙과의 화기애애한 만남을 인증했다.
윤진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들 덕분에 교회 열심히 기도하고 왔어요. 오늘 ‘하나뿐인 내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이와 이혜숙, 차화연, 이성미가 나란히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는 세 사람의 나이를 초월한 우정이 돋보인다. 윤진이는 극중 이혜숙과는 엄마와 딸 사이로, 차화연과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이 누나 고생하셨어요”, “이제 주말에 뭐 봐야 할까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악역도 완벽하게 소화한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벌써 그리워요”
윤진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KBS2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자체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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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