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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 병가 특혜 의혹 사진=DB, MBC뉴스데스크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의 근무내역을 입수해 보도했다.
탑은 지난해 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뉴스데스크’에서 입수한 자료를 살펴보면 탑은 지난해 9월 추석연휴 때 징검다리 근무날 병가를 내고,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9일을 쉬었다. 그러나 이에 대
현충일이 낀 연휴에도 병가를 내고 4일 연속 쉬었지만, 진단서는 없었다.
이처럼 탑의 병가 사용횟수는 다른 직원들이 병가를 사용한 평균 3배의 달하며, 휴일 연속 병가는 4배나 높았다.
이에 대해 탑은 “그때 공황장애가 있어서. 그리고 제가 좀 병이 있어서“라고 해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