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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참고인 조사 예정 사진=DB |
현재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대표가 문제의 단톡방 멤버로 알려지면서 구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특히 박한별도 남편과 함께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과 골프 회동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라 내막은 모른다’고 선을 그었던 박한별은 윤모 총경과의 골프 자리에 동석했다는 진술이 나오자 곧바로 SNS를 통해 진실을 토로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구설과 함께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이를 감행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한 그는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
경찰은 윤 모 총경과 골프 회동을 했다는 점과 관련해 조만간 박한별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박한별의 정확한 출석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