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측 “성형설? 절대 아냐…출산 후 붓기 때문”(공식입장)

↑ 박정아 성형설 부인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박정아의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박정아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붓기 때문에 달라져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 박정아 근황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된 지 11일 차”라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예전 모습과는 다르게 확실히 부어 보였다. 이에 난데없는 성형설에 휘말린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 “절대 아니다”라고 빠르게 부인하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지난 8일 득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