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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년 3월 20일 6년 전 오늘. 이때만 해도 셋을 쉽게 안을 수 있었는데..지금은 하나도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만세를 한 번에 안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기 삼둥이의 오동통한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고 싶다”, “다들 애기다 진짜”, “지금도 애긴데 더 애기야”,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역시 마성의 만세” 등
한편, 배우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송일국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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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일국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