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타차라가 친구들과 감동 없는(?) 재회를 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태국 출신 타차라가 고향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실역에 도착한 똔은 타차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닿지 않았다. 나뷘은 “이 아저씨 왜 이렇게 안와”라며 추위에 떨고
이때 타차라가 건물 안에서 나왔고 친구들은 “왜 어디있는지 정확히 말 안했어”라고 타박했다. 그린은 “너만 기다리고 있었잖아”라며 투덜댔고 네 남자 사이에는 해후의 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스튜디오 패널들이 의아해하자 타차라는 “사실은 2주 전에 태국에서 봤어요”라고 고백했다. 알베르토는 “그래도 한국에서 본 건 처음 아니냐”라고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