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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스페인하숙’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배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손님이 얼마나 오시려나~? ‘스페인하숙’ 본방 gogo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 하숙집 앞에 앉아있는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서는 하숙집 운영을 위해 순례길에 놓인 스페인의 작은 마을 ‘비야 프랑크 델 비에르소’로 떠나는 차승원·유해진·배정남, ‘차배진 트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하숙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박객들을 위해 제육볶음과 라면을 준비했고, 배정남은 ‘마늘 까기 인형’이 됐다. 배정남은 열정적인 모습과 반대되는 저질체력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스페인하숙’ 2회에서는 몰려드는 숙박객에 쩔쩔매는 ‘차배진 트리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배정남의 본방사수 독려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기대할게요”, “일주일이 너무 길어요”, “꿀잼이에요. 저녁에 만나요”, “본방사수 대기 중입니다” 등
한편, 배정남,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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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