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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이승환 스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작사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이승환은 “2014년도에 냈던 앨범이 너무 크게 망해서 재정 상태가 좋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름을 속였다. 스완이라는 예명으로 규현의 곡을
그러면서 “그 곡으로 300만 원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데뷔 초창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당시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서 큰 사랑을 받은 점은 참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