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X英밴드 혼네, 두번째 협업 곡 27일 발표...`아미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영국 밴드 혼네의 컬래버레이션 곡 발매 소식에 전 세계 아미들이 기대에 부풀었다.
혼네는 26일 SNS를 통해 'HONNE X RM'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RM과 컬래버레이션 곡을 27일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혼네는 ‘인생은 그런 건가 봐, 살다 보면 별 일이 다 생겨. 마법 같은 일을 기대하지만, 좋은 일에는 항상 끝이 있어’라는 감성적인 신곡 가사를 적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RM과 혼네의 협업은 지난해 10월 혼네가 RM의 플레이리스트 '(모노)mono.' 수록곡 '서울(SEOUL)' 프로듀싱에 참여한 뒤 두번 째다.
당시 음원이 공개된 후 혼네는 SNS를 통해 “RM의 창작물에 한 부분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이 여정을 우리와 함께 해줘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혼네(앤디, 제임스)는 지난 2014년 데뷔해 '3am',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 '썸원 댓 러브스 유(Someone That Loves You)' 등 노래로 알려진 영국 남성 듀오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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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