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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비 바스타즈 컴백 사진=세븐시즌스 |
블락비 바스타즈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m a mess.’(아임 어 메스)를 발매했다.
앨범 ‘I’m a mess.’(아임 어 메스)는 ‘Messed Up’(메스드 업)과 타이틀 ‘Help Me’(헬프 미), ‘From Seoul’(프롬 서울), ‘If Not Me Who’(이프 낫 미 후), ‘Easy’(이지) 등 총 8곡이 담겨있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특이점은 각 멤버들의 솔로 곡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피오, 유권 그리고 비범이 각자 ‘Recognize’(레코그나이즈)부터 ‘Let’s Ride’(렛츠 라이드), ‘소년처럼’라는 곡을 통해 혼자 노래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함은 물론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는 그 누구보다 강한 카리스마였다. 앞서 타이틀곡 ‘품행제로’를 통해 블락비를 넘어서는 파워와 강력함을 보
이번에도 역시 강한 음악이지만 그 속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숨어있으며 그들의 모습 또한 단정한 정장을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돋보였다. 2년 5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블락비 바스타즈는 그런 공백기가 가치 있을 만큼 독특한 매력과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