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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친구들이 겨울 액티비티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태국 출신 타차라와 그의 고향 친구들이 빙어잡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이동한 친구들은 빙어를 잡으려고 빙판으로 향했다. 빙판을 지나던 친구들은 빙판 아래에서 쩍쩍 갈라지는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
MC 김준현은 “저 소리가 나면 당황하기 쉽죠”라면서 “얼음끼리 부딪혀서 나는 소리에요. 소리가 나는 저수지가 오
이를 모르던 친구들은 소리가 날 때마다 당혹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타차라는 “무너져 내리는 게 아니겠지”라고 했고 그린은 “똔 조심해. 금 간 곳도 있어”라고 걱정했다.
이내 타차라는 “빙판 밑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야”라고 친구들을 안심시킨 후 “한 사람 씩 빙판 구멍 앞에 자리를 잡아”라고 빙어 낚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