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핫플레이스, 강렬+도발 에너지 발산한 데뷔 무대 ‘TMI’

↑ ‘뮤직뱅크’ 핫플레이스 ‘TMI’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뮤직뱅크’ 그룹 핫플레이스가 강렬하고 도발적인 데뷔 무대를 꾸몄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예 핫플레이스가 데뷔곡 ‘TMI’으로 강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핫플레이스는 레드와 블랙, 화이트 조합의 강렬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인상적인 복고 댄스로 관중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당찬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TMI’는 1990년대 댄스 바이브를 현대 K-POP 느낌으로 재해석한 복고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핫플레이스를 비롯 (여자)아이들, 원팀, 아르곤, 에버글로우, JBJ95, KARD,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마마무, 모모랜드, 백퍼센트, 세븐어클락, 정세운, 트레이, 티버드, 펜타곤, 하은요셉이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