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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손성윤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tvN ‘진심이 닿다’에서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배우 손성윤이 플라이업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플라이업 측은 “손성윤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라며 “앞으로 플라이업과 함께 동행하며 보여줄 손성윤의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앞서 손성윤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으로 본격 데뷔 이후 MBC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마마’, SBS ‘여인의 향기’,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등 다양한 작
이처럼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손성윤과 플라이업이 함께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