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설현이 분위기 있는 미모로 인사했다.
설현은 2일 "헿 월요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설현은 "오늘 화요일이야 떠려나... 하지만 떠려니가 월요일이라면 월요일이지ㅠㅠ"라는 팬의 댓글을 보고 "헿 화요일 화이팅"으로 재빠르게 수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무표정한 얼굴로 시선을 아래에 두고 있다. 단정한 체크무늬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앉아 있는 모습이 청순하고 분위기 있다.
누리꾼들은 "이쁘다", "화요일 파이팅", "웃고 있는 듯 하지만 지쳐보여요", "언니도 힘내세요", "샤랄라
설현은 지난해 영화 '안시성'으로 인사한데 이어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우도환, 양세종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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