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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다시 마이크 앞에 앉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배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이벤트로 깜짝 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현진은 파란색 스크린을 배경으로 배경에 하얀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아있다. 배현진은 아나운서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여전히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만우절 덕분에 멋진 앵커 모습을 본다
한편 배현진은 지난해 3월 MBC를 퇴사한 후 정계에 입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지난해 6월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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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