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측 “‘미스터 기간제’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 출연 긍정검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금새록이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금새록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출연을 확정하거나 결정할 만한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 기간제’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승률 1위 속물 변호사의 과거청산 학교잠입 프로젝트를 다룬 드라마로, 앞서 배우 윤균상이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금새록은 상담교사로 강제 전직된 학생바보 체육교사 하소현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출연을 확정하면 데뷔 후 첫 주연 자리를 꿰차게 된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현재 주요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